들다방이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2021년 9월, 정식 사회적기업 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2016년 들다방이 설립되고 5년 만, 2018년 예비사회적기업이 되고 3년 만의 성과입니다.
아래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뒤 들다방이 기사회 된 예로, 총 다섯 군데 기사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언론 기사 1]
이동희 기자 dhlee@elabor.co.kr, 「“인증 사회적기업 총 3000개소 달성”」, 『월간 노동법률』, 2021년 9월 8일.
“인증 사회적기업 총 3000개소 달성”
8일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개최해 97개 사회적기업을 새로이 인증했다.
이에 따라 사회적기업 수는 2007년 인증제도가 시행된 이후 2018년 2000개소를 넘어서고 3년 만에 1000개소가 더 늘어나 올해 9월 기준 총 3064개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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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연대와 협력의 가치로 일자리를 늘리고, 지키며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고용 안전망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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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4차 인증심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환경,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온 기업들이 새롭게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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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다방 주식회사(서울 종로구 소재)는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내에서 야학 학생 지원 및 카페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야학 학생에 대한 급식과 카페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제공에 힘쓰는 기업이다.
[언론 기사 2]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인증 사회적기업 3천곳 달성」, 『내일신문』, 2021년 9월 8일.
인증 사회적기업 3천곳 달성
인증 사회적기업이 3000곳을 넘어섰다.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8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에서 2021년 제4차 인증심사(서면)를 통해 97곳 사회적기업을 새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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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만3206명을 고용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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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는 “사회적기업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면서 사회적 가치 추구와 기업의 영리활동이 양립할 수 있다는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로이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에는 국내 최초로 국내산 폐플라스틱 원사로 가방 등 친환경 제품 24종을 제작·판매하는 ‘엘에이알'(서울 성동), 5명의 이주여성을 고용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다과를 제조·판매하는 ‘하효살롱협동조합'(제주 서귀포), 야학 학생에 대한 급식과 카페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제공하는 ‘들다방’, ‘플라워트럭’을 활용해 벽지 원예체험 제공 및 원예교육을 지원하는 ‘플라워럼프'(강원 원주) 등이 있다.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2007년에 55개소로 시작한 사회적기업이 어느새 3000여개를 넘어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www.naeil.com/news_view/?id_art=398465
[언론 기사 3]
최정훈 기자, 「사회적기업 3000개소 넘겼다…코로나19 속에서도 고용·임금 올라」, 『이데일리』, 2021년 9월 8일.
사회적기업 3000개소 넘겼다…코로나19 속에서도 고용·임금 올라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주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 2007년 생긴 이후로 3000개소를 넘어섰다. 사회적기업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용은 6000여명 임금은 5.8% 올라 취약계층 일자리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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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4차 인증심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환경,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온 기업들이 새롭게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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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다방 주식회사는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내에서 야학 학생 지원 및 카페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고, 주식회사 플라워럼프는 강원지역의 도민에 대해 원예체험 제공을 통해 심리안정 등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단체는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설치되어 있는 권역별 통합지원기관에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2007년에 55개소로 시작한 사회적기업이 어느새 3천여 개를 넘어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코로나19라는 위기 상황에서 연대와 협력의 가치로 일자리를 나누어 고용안정에 힘쓰고,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키워 따뜻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언론 기사 4]
문채석 기자, 「사회적기업 3000개소 넘겨…코로나에도 고용·임금 ↑」, 『아시아경제』, 2021년 9월 8일.
사회적기업 3000개소 넘겨…코로나에도 고용·임금 ↑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주로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 첫 탄생 후 14년 만에 3000개소를 넘어섰다. 코로나19 위기 기간에도 고용은 6000여명 늘렸고 임금은 5.8%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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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사에서 인증을 받은 엘에이알은 국내 최초로 국내산 폐플라스틱 원사로 가방 등 친환경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하효살롱협동조합은 영세 소농·고령농으로 이루어진 협동조합으로, 이주여성을 다수 고용하고 있다. 들다방 주식회사는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내에서 야학 학생 지원 및 카페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업이고, 주식회사 플라워럼프는 강원지역의 도민에 대해 원예체험 제공을 통해 심리안정 등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원문 보기: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90813124992983
[언론 기사 5]
차미경 기자, 「인증 사회적기업 총 3000개소 달성」, 『그린데일리』, 2021년 9월 8일.
인증 사회적기업 총 3000개소 달성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개최(서면심의)하여 9월 8일 97개 사회적기업을 새로이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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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전년 대비 10.4% 증가한 33,206명을 고용하여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통한 사회통합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사회적기업의 전체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의 자생력이 높아지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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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다방 주식회사(서울 종로구 소재)는 노들장애인야간학교 내에서 야학 학생 지원 및 카페 운영을 위해 설립된 기업으로 야학 학생에 대한 급식과 카페를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직업훈련 및 일자리 제공에 힘쓰는 기업이다.
원문 보기: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98